박세직과 재계약 충남아산FC
충남아산FC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팀의 상징이자 베테랑 미드필더인 박세직이 재계약을 체결하여 충남아산FC와의 동행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재계약이 어떤 의미를 가지며, 박세직의 경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세직의 충남아산FC 경력
박세직은 마산공고와 한양대를 거쳐 2012년 드래프트 1순위로 전북현대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습니다. 이후 인천유나이티드, 아산무궁화, 충남아산FC 등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75경기에 출전, 14득점 17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17시즌 충남아산의 전신인 아산무궁화에 입단하면서 아산과 첫 인연을 맺었고, 팀이 K리그2 정상에 오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프로 입단: 2012년 전북현대
- K리그 통산 기록: 275경기 출전, 14득점 17도움
- 충남아산 경력: 2017년 아산무궁화 입단, 팀의 전신부터 현재까지 함께 함
재계약의 의미와 배경
박세직은 충남아산의 역사와 함께하며 팀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2020년 충남아산의 초대 주장으로 선임된 이후 팀을 이끌며, 2022시즌과 2023시즌 각각 39경기와 33경기를 소화해 내며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들의 귀감이 되어왔습니다. 이번 재계약은 그의 꾸준한 활약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뤄진 결과입니다.
- 초대 주장: 2020년 충남아산 초대 주장 선임
- 경기 출전 기록: 2022시즌 39경기, 2023시즌 33경기 소화
- 재계약 배경: 꾸준한 활약과 리더십 인정
박세직의 재계약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박세직은 재계약 소감에서 충남아산이 자신에게 집과 같은 존재임을 강조하며, 구단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열심히 뛰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 재계약 소감: "충남아산은 나에게 집이고 가족과 같은 팀이다.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 앞으로의 계획: "모든 선수단이 온 힘을 다할 것이다. 남은 시즌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
팬들과의 소통과 행사 계획
충남아산은 박세직과의 재계약을 기념하여 오는 8월 24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28라운드 부천FC1995와의 홈경기에서 '박세직 플레이어 데이'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는 박세직의 8년간의 동행을 기념하는 자리로,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행사입니다.
- 기념 행사: 박세직 플레이어 데이
- 행사 일자: 2024년 8월 24일
- 장소: 이순신종합운동장
결론
박세직의 재계약은 충남아산FC와 그의 오랜 동행을 이어가는 중요한 결정입니다. 그의 꾸준한 활약과 리더십은 팀의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박세직과 충남아산FC의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기대되며, 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
팬 여러분, 박세직과 충남아산FC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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